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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처방 이대로 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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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3-13 00:19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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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처방 이대로 피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결혼 후 저와 남편은 연고가 전혀 없는 지역으로 가서 살림을 시작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려노는 걸 좋아다보니 남편에게 친한 동네형님들이 서너 명 생겼습니다.

그 중 남편보다 5살정도 많은 사람이 있는데, 여자친구와 함께 매일 저희집에 놀러와서 자정까지 있다가 가는거예요... 처음엔 이게 무슨 경우인가 싫다고 했지만, 항상 의형제라고 하며 남편을 잘 챙겨주는 것 같아서 저도 점점 친하게 지내게 되었어요.

그렇게 1년정도 지겹도록 매일 만나다보니 정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어느 날 그 형이란 사람이 남편에게 저희 집 담보로 3천만원 대출을 부탁했습니다. 그 사람은 신용이 좋지않아서 사채 밖에 길이 없다고... 남편은 혼자 고민하다가 결국 빌려주기로 결정한 후 저에게 허락을 구했어요.?

저와 남편은 현금 재산이 전혀 없는 평범한 월급쟁이들인데 겁이 났습니다 ... 거절하려다 남편이 마음이 많이 쓰여서 안되겠다고 은행이자는 그 사람이 낸다고하니 빌려주고 싶다 길래 결국 빌려주었습니다.?주위에 말하지말라고해서 아무에게 말도 안했어요.

그리고 또 1년이 지났어요.

차용증도 없이 벌어진 일이었지만 결국 그 친한 형은 가게를 내고 현금장사로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었고, 모든 대출을 겨우 1년만에 다 갚았어요. 저희도 진심으로 기뻤어요.?

그런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그때 쯤 제가 몸이 안 좋아서 병원비가 필요했고 그 형에게 돈을 갚을 때 800만원만 더 부쳐달라 부탁을 하여 반대로 저희 부부가 빚을 지게 됐습니다. 제가 일을 쉬다보니 저희는 800만원을 약 8~9개월 걸린 후 갚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갚기로 한 날짜가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아무튼 늦어서 미안하다고 돈을 갚겠다고 하니 은행이자로 계산 했으니 얼마를 더 보내라고 계좌번호가 문자가 왔어요.

이자를 달라는 말에 조금 황당했지만 주고말자 싶었어요.

그러고나니 그동안의 일들이 확실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저희가 빚을 진 후 그 사람이 저희 부부를 무시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왔거든요. 주변에 우리가 빚이 있다는 이야기들을 계속 흘렸고 저희 부부 뒷담화에, 모임에서 만나면 제 남편이 저녁을 사게끔 매번 몰고가고... 그 때마다 이러면 지가 안내고 베겨? 이런 식... 툭하면 월급쟁이의 미래를 비하하고.?

그리고 이상한 건 그 사람의 월수입이 대충 수천만원인 걸 친한 지인들이 아는데 저희 부부는 궁금하지도 않은데 스스로 먼저 1년에 겨우 2천만원 중반 번다고 거짓말을 하더군요. 왜 유독 저희부부에게만 그렇게 말하는 지... 찝찝한 기분이 계속 들었지만 그동안 의형제로 지내던 모습때문인 지 쉽게 판단이 안 섰습니다. 그런데 점점 나를 또는, 우리를 싫어하는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결정적으로 제가 그런 느낌을 받은 건 제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입니다. 저희 부부는 정말 힘들었어요. 그런데 제 면전에 이렇게 말하더군요.

"평소에 그러니까 잘해야지. 사고나고나서 병원비 좀 내드리면 그게 자랑이냐? 난 우리집 고양이새끼가 밥만 굶어도 신경이 쓰여서 집에 일찍 들어가. 전화만 하고 가끔 찾아가보기만 하면 다인가?"

무슨 말인가 똥인가 싶었습니다. 어머니 안부를 먼저 묻길래 이래저래 대답하고 해드릴게 없어 병원비라도 내드린다고 했다고 너무 마음이 안 좋다고 말했는데... 저에게 저렇게 말하더군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있었지만, 다 적기가 너무 길어 생략합니다.?결론을 내렸습니다. 앞으로도 크게 부자 될 일은 없이 몇년간 똑같은 인생을 사는 직장인인 우리 부부를 장사가 대박나서 졸부가 된 그가 무시하기 시작했다고.

저는 그 사람이 보기 싫은데 같은 동네에 살다보니 종종 마주칠 수 있어요. 그래서 밖에 잘 안나게 됩니다.

동네에 나가면 그 사람은 요즘 핫한 가게에 잘 나가는 사장님일 뿐.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의 인성이 의심될만한 언행을 너무 많이 목격해서 더 알고지내고싶지도 않아요.

하지만 그 사람은 SNS에서 이미지관리 철저한 스타사장에, 돈도 잘 버니 대상모를 원망감이 가끔 들고 점점 저만 기가 죽는 것 같아요.

제 지인들은 서로 대화를 해보라는데 그게 필요한가요?
상처를 많이 받아서 이대로 피하고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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