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정 처방 버스 안에서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 팔팔정 처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팔팔정 처방

팔팔정 처방 버스 안에서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9-03-11 03:37 조회0회 댓글0건

본문

팔팔정 처방 버스 안에서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항상 판에서 보기만하다가 며칠전에 겪은 일이 너무 어이가 없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싶어서 처음으로 적어봐요 .


전 17살 여고생 입니다 . 저번주 토요일 3일 전 버스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 저 포함 친구들 세명이서 한강에 가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 그런데 사람들이 꽤 있고 자리도 없어서 서서 가고있었어요 .

제가 버스의자를 잡고있던 손에 핸드폰을 같이 잡고있었는데 버스도 막 덜컹거리고 그러다보니 손에서 핸드폰을 놓쳐서 앞에 앉아계셨던 어떤 여자분 발등에 떨어졌어요 . 제가 떨어진걸 봤는데 모서리는 아니였고 핸드폰 평면쪽으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일단 그런걸 따질 상황이 아니고 물론 아팠겠죠 . 그리고 모르는 사람 폰이 자기 발 등에 떨어져서 기분도 더러웠을거에요.

그러고나서 사과를 해야하는데 그 여성분이 이어폰을 끼고 전화통화를 하고 계시길래 일단 주으면서 죄송하다고 고개로 숙였어요 .

그런데 여기서부터가 조금 이해할 수 없는게 저를 한 번 째려보더니 하고있던 전화 상대방사람에게 “아니 방금 어떤 애가 내 발에 폰 떨어뜨렸는데 사과도 안하잖아” 라는 말로 신경을 주기 시작합니다 .
제가 그 말을 듣고 조금 언짢아서 일부러 다른 곳을 봤어요 . 근데 또 전화로 “ 못생긴 것들이 ~” 부터 시작해서 “ 요즘 예쁜 애들은 예쁜애들끼리 다니고 못생긴 애들은 못생긴 애들끼리 다니나봐” 라고 하는 것을 들었어요 . 뒷 말은 희미하게 잘 들리지 않았지만 “ 예쁜애들은 예의도 바른 것 같던데” 이런 식으로도 들렸습니다 .
솔직히 그 자리에서 얘기하고 싶었지만 사람이 없는 편도 아니였고 버스안에서 다른 분들께 피해드릴까봐 얘기하지못하고 그 사람 내릴 때 까지 참았어요 .

전 그 분이 이어폰 꼽고 전화하길래 그랬던거였고 , 모르는 사람한테 일부러 핸드폰을 발등위에 떨어뜨렸겠어요 ? 그치만 일단 사과 말로 제대로 안 한건 잘못한건데 , 그렇게 어른답지못한 방법으로까지 저에게 상처를 줄 필요가 있었나요 . 그리고 왜 굳이 필요하지않은 외모비하로 저 뿐만아니라 제 친구들한테까지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 아직도 그 일만 생각하면 화 나고 어이가 없어요 .
제가 많이 잘못한건지 제 생각이 개같은 마인드인건지 알려주세요 .

팔팔정 처방 버스 안에서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61
어제
202
최대
296
전체
32,452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